강남구, 골목식당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2 14:37: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9월까지 시행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일환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내 소형음식점 1만여곳의 음식물쓰레기를 오는 9월까지 무상 수거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식물 무상 수거는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면적 200㎡ 미만 일반·휴게음식점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강남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종량제봉투나 음식물 납부필증을 사용하지 않고 전용용기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배출 시간은 오후 7시~오전 3시로 자세한 사항은 동별 청소대행업체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지원으로 지역내 음식점이 한 달 평균 3만3000원, 6개월간 19만8000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