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우성아파트 주변에 '안심보행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24 15:23: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부터 정비··· 10월 완공

▲ 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사업 예정지인 명일우성아파트 주변을 방문한 이정훈 구청장이 주변을 걸으며 보도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구민들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걷기 편하고 행복한 보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진행 대상은 명일우성아파트 주변 보도(고덕로62길 일대) 약 250m 구간으로, 컬러콘크리트로 시공한 보도블록이 노후화돼 색이 벗겨지고 파손된 곳이 많고, 가로수 뿌리가 솟으면서 주변 경계석이 기울어져 보행을 방해하는 등의 위험과 불편이 야기되는 곳이다.

이러한 문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보도 정비를 제안했고, 구에서는 이를 수렴해 오는 3월부터 환경 개선 사업에 들어간다.

구는 현장 검토 내용과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0월까지 보도 정비를 추진한다. 훼손된 보도블록, 가로수 보호덮개 등을 전면 교체해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측구와 경계석을 정비해 도시미관도 개선할 예정이다.

주민과 함께 색이 바래고 훼손된 보도 환경을 돌아보며 개선 의견을 들은 이정훈 구청장은 “불편사항이 말끔히 개선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도록 사업을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