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원도심 상권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2 1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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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시간 '15분→40분'
중앙로·번화1·2로 시범운영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30일~11월29일 3개월간 시범적으로 중앙로(포켓주차장), 번화1·2로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15분에서 40분으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 유예시간 연장은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침체된 중앙로, 번화로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영업주 및 이용객들의 주·정차 불편에 관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다만 4대 불법 주·정차 단속대상인 소화전, 교차로, 버스정류소, 횡단보도는 제외되며, 중앙로는 대중교통 구간을 고려해 포켓주차장만 단속 유예시간을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 유예시간 연장으로 지속된 민원을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기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보행자에 위협을 주는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인 만큼 주정차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운영기간 중 발생되는 민원 및 안전사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속 유예시간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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