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재활용품 나눔 '녹색장터' 활성화 팔걷어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22 14:55: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3일까지 운영자 모집
1회 10만원·최대 80만원 지원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재활용품 나눔 활성화를 위해 23일까지 '2020년 녹색장터' 운영자를 모집한다.

‘녹색장터’는 자원의 재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사고팔거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나눔장터다.

녹색장터에는 현재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운영 중이거나 운영하고자 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장터에 참가하는 운영자는 장터 운영기간 중 3회 이상 장터를 개설해야 한다. 올해 장터 운영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9~11월 예정돼 있다.

녹색장터 운영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각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사업계획서양식은 구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녹색장터 운영자는 1회당 10만원, 최대 8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구청에서 실시하는 교육이나 회의에 참여해 다른 운영자들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구는 올해 녹색장터를 운영할 개인이나 단체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들이 녹색장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녹색장터는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재활용품을 나누고 공유하며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나눔의 장이다”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해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