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공동주택 품질관리단, 서울시 최초 고덕7단지 준공검사 전 점검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4 1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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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입주예정자등 참여
시공사에 지적사항 이행 통보

▲ 지난 12일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이 고덕7단지 커뮤니티실에서 고덕7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건설현장 품질검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이 고덕7단지 재건축사업 건설현장의 준공검사 전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은 공용부분 설계단계부터 상세 설계계획시, 골조공사 중, 골조공사 완료시, 입주자 사전점검 직전에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자문과 하자 발생의 원인·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10월 서울시 최초로 구성돼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고덕7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공공건축가와 건축위원회위원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이뤄진 전문관리위원과 구의원, 입주예정자를 포함해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이 구성된 후 최초로 시행된 것이다.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은 지난 12일 커뮤니티 시설 등 공용부분과 어린이집, 지하주차장, 조경 부분에 대한 품질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점검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조치 하도록 시공사에 통보했다.

구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요 하자발생 예방과 마감 품질 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공동주택이 공급돼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고덕7단지 주택재건축사업에 서울시 최초로 품질관리단 점검을 실시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적사항에 대한 조속한 조치를 통해 공동주택의 품질 향상과 분쟁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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