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생활취약계층에 한시적 생활비 지원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6 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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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가구에 제공
4인가구 기준 108만원 지급
선불카드 7월까지 사용 가능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3000여가구에 총 74억원 상당의 소비쿠폰(선불카드)을 지급하는 것으로, 쿠폰은 오는 7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수령 방법은 별도의 신청 없이 문자로 안내받은 날짜에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소비쿠폰(선불카드)을 수령하면 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들을 위해서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별 지급액은 ▲1인 가구 52만원 ▲2인 가구 88만원 ▲3인 가구 114만원 ▲4인 가구 140만원이며, 주거·교육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가구별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8만원 ▲3인 가구 88만원 ▲4인 가구 108만원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위기 때는 가장 약한 계층부터 무너지기 마련이다.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겪는 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한시생활지원 사업이 취약계층 주민 분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들에게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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