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전통시장·주요상가 대대적 물청소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27 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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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청소 완료
박달시장·안양1번가도 추진
코로나19 불안감 해소 일환

▲ 청소기동반이 시장 일대를 물청소하는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는 27일 오전 지역내 중앙시장 일대에 대해 대대적인 물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일대 물청소는 일반적으로 해빙기(초봄)에 실시하지만, 최근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시는 청소기동반 25명, 진공차와 살수차 각 2대를 동원, 아케이드 설치지역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통행로가 좁은 중앙시장 구석구석을 물청소하며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했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회에서는 이달 초 전통시장 코로나19 예방캠페인과 함께했던 방역소독에 이어 또 한 차례 추가소독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중앙시장에 이어 남부시장과 박달시장, 안양1번가, 범계와 평촌로데오 거리 등에 대해서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물청소를 벌일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은 방역도 중요하지만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 또한 이에 못지않다. 늘 청결한 상태에서 고객을 맞아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아울러 코로나19로 침체가 우려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이용을 권장하는 서한문을 유관기관에 발송하고, 안양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하는 등의 시 차원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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