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건강도시 국제포럼 개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1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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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세계 건강도시 조성 우수 사례 발표·공유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 의장도시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95개 대한민국건강도시협회 회원도시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5~26일 양일간 강동아트센터(동남로 870)에서 건강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AFHC는 주민의 건강 문제를 지역적 수준을 넘어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반을 두는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도시 국제 네트워크로, 10개국 239개 도시의 정회원과 49개의 연구기관 및 NGO가 가입했다.

운영위원회는 AFHC의 정책입안 기구로서, 현재 5개의 정회원도시와 3개의 준회원도시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별로 1개 도시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포럼 개최에 앞서 24일에는 오전 9시~오후 5시 워커힐 호텔 그랜드홀에서 제24차 AFHC 운영위원회를 열고 AFHC 결의안(예·결산 등), WHO WPRO 자문보고, 제8차 AFHC 글로벌 컨퍼런스 결과보고(말레이시아 쿠칭), 제9차 AFHC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준비 보고(홍콩) 등을 진행한다.

포럼은 25일 오후 1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대학의 에블린 드 레우 교수의 특강Ⅰ ‘건강도시 관련 연구 조직하기’,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정책고문 아기스 소로스 박사의 특강Ⅱ ‘21세기 건강도시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세계의 건강도시 조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구의 건강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오후 3시30분부터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향한 건강도시 발전 Ⅰ·Ⅱ 세션, 다음날 오후 1시30분에는 ‘모든 정책에서의 건강’을 주제로 핀란드 세이나요끼 요르마 라신마키 시장이 국제 건강도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패널 토론 등이 이어진다.

이정훈 구청장은 “작년까지 강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제5, 6대 의장 도시로서 국내에 우수한 건강도시 정책을 공유했다. 올해부터는 AFHC 운영위원회 의장도시로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건강도시 공동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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