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인공지능CCTV로 쓰레기 무단투기 잡는다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3 15: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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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의 거리 일대 7곳에 설치
통합상황실 요원 배치··· 24시간 모니터링

▲ 통합상황실 내부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인공지능CCTV 통합상황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CCTV 통합상황실은 '인공지능 폐쇄회로(CC)TV'에 녹화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무단투기를 단속하고자 마련됐다.

인공지능CCTV는 실시간 녹화영상 확인과 양방향 음성 전달이 가능한 기계로 구는 2019년 12월, '건대 맛의 거리' 일대 7곳에 인공지능CCTV를 설치했다.

구는 CCTV통합상황실에 유지관리요원을 배치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무단투기 행위 발견시 즉시 근무자가 직접 경고방송을 실시하고, 방송 이후에도 무단투기 행위가 발생할 경우 최대 50m까지 식별이 가능한 CCTV 영상을 활용해 투기자를 단속하고 있다.

구는 향후 상습무단투기 지역에 인공지능CCTV를 추가 설치해 무단투기 단속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건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가능한 일”라며 “CCTV통합상황실 운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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