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 팔걷어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1 1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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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공공근로자로 구성
주1회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 발대식에 참여한 직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에서는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및 쓰레기 절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를 운영하며 마을 골목길 청결운동에 나서고 있다.

월곡1동은 아파트 67%, 일반주택 등 33%로 구성된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일반주택 골목길에 비해 청소 및 무단투기 민원이 많은 곳이다.

이에 동주민센터가 이러한 민원이 발생되기 전에 무단투기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공무원과 공공근로 참여자로 구성된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동주민센터 앞에서 발대식을 한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는 매주 1회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으며, 첫 활동으로 10일 무단투기된 쓰레기 1톤 이상을 처리해 골목길 청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동주민센터는 주민자율청소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자원봉사자, 종교단체, 직능단체 등으로 주민자율청소단을 추가로 구성해 골목길 청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월곡1동 골목길 살피미 특공대 및 주민자율청소단 운영 등으로 골목길 청결운동을 작은 곳에서부터 민·관 협업을 통해 주민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모범이 되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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