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편입 전형으로 더욱 높아진 상위권 대학 진학의 가능성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01 1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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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영편입부평캠퍼스 노진영원장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아이비김영 김영편입 부평캠퍼스의 원장이자 편입선배로서 편입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자 정보를 전달한다고 한다. 올해 편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편입영어, 편입수학” 전형이 늘어나고 공인영어 전형이 축소되었다”입니다.

 

경희대와 동국대가 2021학년도 전형방법을 변경함에 따라 서울/수도권에 위치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으로 전형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두 대학의 전형 변경으로 수험생들은 편입영수와 공인영어를 둘 다 준비하는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희대는 논술을 폐지합니다. 물론 1단계에서는 공인영어로 선발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2단계입니다. 2단계에서는 논술 대신에 편입영어, 편입수학을 반영합니다. 동국대는 공인영어를 폐지하고 편입영어, 편입수학 으로 선발합니다. 우리는 두 학교의 전형변경이 지닌 의미를 잘 분석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논술(경희대)과 공인영어(동국대)가 폐지되었구나’가 아니라 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대응전략을 세워야합니다.

 

편입전형 변경 전 경희대학교는 공인영어 점수는 있으나 논술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은 경희대학교에 지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편입전형의 변경으로 따로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 없이 경희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국대학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공인영어점수가 없는 학생은 동국대를 지원할 수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편입영어 및 수학을 준비하여 동국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년 모집요강에서 공인영어 변경 가능성을 사전 공지한 경기대도 결국 편입영수 시험 현행유지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결국 수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하며 편입영어를 공부하던 학생들은 편입시험을 도입한 학교의 증가로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2021학년도 편입입시에서는 편입영어, 편입수학으로 쓸 수 있는 학교가 늘어났기 때문에 합격할 확률은 당연히 올라가게 됩니다. ‘작년보다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편입을 도전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김영편입본사 에서는 여러분들의 합격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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