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플러스’(코로나100m), 해외 언론에서도 집중 조명 이어져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7 14: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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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부터 개인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발명품들이 여러 국가에서 개발되고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에서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 발명품 10가지 중 하나로 티나쓰리디에서 개발한 ‘코백플러스’(코로나100m) 앱을 소개했다. 가디언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인공 호흡기, 증상 감지용 스마트 헬멧, 두건 형태의 마스크, 살균 장치를 탑재한 로봇 등의 발명품 등을 소개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모범 방역국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의 발명품 사례로 ‘워킹스로’ 진료소와 함께 ‘코백플러스’(코로나100m) 앱을 소개한 것이다.

가디언에서 소개한 코로나100m은 현재 ‘코백플러스’ 앱의 이전 버전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시설에 접근 했을 시 스마트폰 알림 기능을 제공해주는 앱이다. 업그레이드 버전인 ‘코백플러스’는 확진자 방문 시설 근접 알림 기능 이외에도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공적 마스크 5부제’ 알림 기능이 추가 되었다. 자동 분석 A.I 기능을 탑재하여 앱 이용자들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는데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내 위치를 기반으로 한 주변 약국의 위치, 마스크 입고 날짜와 대략적인 수량 등도 ‘코백플러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개발사인 티나쓰리디의 배원석 개발 이사의 말에 따르면 “코백플러스 앱은 기존의 코로나100m 앱에서 제공하던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시설 근접 알림 기능 이외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적 마스크와 관련한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정부 공공 데이터 이외에 티나쓰리디 만의 자동 분석 A.I 기술력을 더해 코백플러스 앱을 사용하는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보다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앱 개발의 포커스를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코백플러스’(코로나100m)앱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언론사인 CNN에서도 한국에서 출시된 여러 코로나 관련 앱 중에서 ‘코백플러스’(코로나100m)를 가장 먼저 소개하며 앱이 코로나19 확진자의 국적과 성별, 나이, 방문 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고 수 백만 건의 다운로드가 기록될 만큼 앱 사용자가 급증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개발사인 티나쓰리디는 ‘코백플러스’ 앱은 일부 국가에서 우려하고 있는 개인 정보의 노출 위험이 전혀 없다.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앱 제휴나 수출 및 공동 개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나쓰리디는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앱을 무료 서비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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