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내달 4일까지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 진행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1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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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가구거리가 미술관으로
총 100점 작품 전시

▲ 삼익아트홀에서 열린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 개막식에 참석한 정순균 구청장이 내빈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전시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0월4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논현동~학동역ㆍ왕복 1.8km)에서 초대형 미술경연대회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를 진행한다.

강남구와 아트프라이즈 강남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국 이외 국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아트프라이즈’ 행사로 짧은 응모기간에도 불구하고 1374건의 작품이 참여했다.

미국 미시건주 2대 도시인 그랜드래피즈에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아트프라이즈’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이 되는 콘셉트의 세계 최대 미술경연대회다.

수상작은 관람객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출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총 10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최종 선정된 5팀에게는 각각 미화 1만달러, 별도 선발된 대학생 2팀에게는 8000달러가 상금으로 지급되며, 오는 2020년 2월 ‘아트프라이즈 강남 쇼케이스’ 출전할 수 있으며, 쇼케이스를 통과할 경우 미국 ‘아트프라이즈’에 초청된다.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는 홈페이지 및 QR코드 스캔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객이 실시간으로 투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트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순균 구청장은 “아트프라이즈는 주민, 점주, 구청, 민간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합치는 행사”라며 “‘빛의 거리’, ‘테마거리 조성’과 함께 논현동 가구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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