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2·13일 지역문화협치 컨퍼런스 '공존·공유·공생' 개최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09 14: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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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문화의 현재들 진단, 미래도 그린다
영등포·중구 문화재단등도 참여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2~13일 이틀간 성북문화재단,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함께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 수상기념 지역문화협치 컨퍼런스 '공존·공유·공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유엔'이라 불리는 국제기구 UCLG는 2년마다 140여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최고의 문화정책을 실현한 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여기서 구의 '공유성북원탁회의'(성북형 문화협치 거버넌스)는 프랑스 리옹시와 함께 2018년 국제문화상을 공동수상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역문화생태계 및 대안적인 도시문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 지역문화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기 위한 총 4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참여자들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성북구, 영등포구, 중구 등 3개 자치구 문화재단과 자치구별 문화예술 공공 커뮤니티(공유성북원탁회의ㆍ영등포공유원탁회의ㆍ중구문화예술거버넌스)가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컨퍼런스는 12일에는 오후 2~8시 구청 아트홀에서 오프닝 행사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도시와 문화협치'란 주제로 포럼이 열리며, 13일에는 공간민들레(성북구 동소문로 47-15)에서 오후 2~6시 라운드테이블 및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예술가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컨퍼런스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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