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잠원동 주민센터,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 열어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2 1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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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잠원동 주민센터에서는 오는 20일쯤 저소득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놓인 가구에게 생필품 상자를 만들어 지원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잠원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우리동네는 언제나 크리스마스’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에 집중된 사회공헌활동을 사회관심이 적은 여름에 시행하기 위해 서초구 잠원동 주민센터가 기획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잠원동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과 기부한 식품 및 생필품만으로 활용해 시작한 사업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잠원동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에 총 7상자의 생필품상자를 처음으로 전달해 온정 나눔에 앞장섰다. 또한 서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잠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생필품 상자를 만들어 저소득 및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을 하고,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그 달의 생일인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케이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윤성자 잠원동장은 “복지자원이 풍부한 잠원동에서 오직 주민들이 기부한 자원으로 준비해 그 뜻이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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