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탁구단 보람할렐루야, 후배 꿈나무에 재능기부 나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05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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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감독(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해 보람할렐루야 선수들과 임재록 송정초등학교 코치(왼쪽 첫 번째) 및 송정초등학교 선수들이 훈련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보람상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보람상조 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소재 송정 초등학교 탁구선수들을 초대해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송정초등학교 탁구팀을 이끄는 임재록 코치는 소속 선수들과 함께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훈련장인 보람상조천안연수원에 방문했다. 오광헌 감독을 주축으로 한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의 시범경기 및 1대1 맞춤형 강습 등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재능기부는 천안으로 전지훈련을 온 송정초등학교 선수들이 실업팀 선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는 요청으로 갑작스럽게 진행됐다.

보람할렐루야 오광헌 감독은 “어린 시절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던 경험을 살려 어린 선수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현재는 한국 탁구의 기본이지만 앞으로는 기둥이 될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더 많은 것을 기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16년 10월 창단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서울, 인천, 천안, 당진, 부산 등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며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현 보람그룹 회장)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오광헌 감독님과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탁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기량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보람그룹은 2017년부터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3년 연속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에는 대한탁구협회와 후원협약을 맺는 등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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