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 14일 문 열어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9 15: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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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자료실등 조성

▲ 쌍문채움도서관 외부전경.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오는 14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채움도서관’(도봉구 우이천로 340)이 개관한다.

쌍문채움도서관은 구비 17억9200만원(특별교부금 11억10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26억8400만원을 들여 지상 1~3층, 연면적 687㎡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쌍문채움도서관이라는 이름은 도서관 건축 특성과 운영 방향을 살려 지역 주민들의 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자료열람·종합자료실, 어린이열람실,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열람실내에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조성됐다.

뿐만 아니라 구는 쌍문동청소년랜드와의 연결 공간에 야외데크를 설치, 쌍문동청소년랜드와의 연계성을 높여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교육·문화복합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서관 개관식에는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도서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방학초등학교 난타 동아리의 어린이 난타 공연이 개관식의 시작을 알리며, 현판 제막식, 경과보고,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고구마구마’의 작가 사이다와 오기사로 유명한 오영욱 씨를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며, 극단 씨앗 ‘헨젤과 그레텔’ 팀의 마술쇼과 어린이인형극 공연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 이벤트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립 및 작은도서관이 책을 읽고 배우는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식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마을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왔다”며 “쌍문채움도서관이 쌍문동 주민들의 삶이 녹아드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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