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다문화가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운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08 14:38: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프로그램 안내문.(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1월까지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은 지역내 다문화가족 개인 및 부부,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별로 각각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첫 교육은 오는 10일 아동심리상담전문가가 ‘우리아이 문제행동 대처하기’를 주제로 강의하며 우리 아이 문제행동 이해, 사례별 문제행동 대처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월별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5월 차이나는 우리 부부 사랑 더하기(배우자 문화이해 및 관계향상) ▲6월 임신과 출산 그것이 알고싶다(임신 준비과정 및 실습 등) ▲7월 사춘기 자녀의 학교생활 들여다보기(학교생활 시 위기상황 예방 및 대처법 교육) ▲9월 초등·중등 입학 설명서(입학 전·후 준비사항 및 절차) ▲10월~11월 콩닥콩닥 가족나들이(문화체험활동) 등이다.

각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모든 교육비용은 무료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다문화가족은 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각 프로그램의 일정을 확인하고 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각 월별 프로그램은 종료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가족 친밀감과 부모 역량을 높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 일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