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마을자치센터 개소식 열어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0 15: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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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마을자치센터 개소식에서 박겸수 구청장 및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 마을자치센터가 최근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구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환경 조성을 위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그동안 구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기본 틀을 갖췄고 마을공동체 성장 노력도 이어왔다.

센터는 이를 뒷받침할 중간지원조직으로 민관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게 된다.

이곳에는 센터장 1명, 마을공동체 지원팀 4명, 주민자치사업단 7명 등 총 12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센터의 마을공동체 지원은 진행단계별 컨설팅 제공·행정업무 안내·열린 상담을 하는 사업 활성화 대책을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 의제별 공론장 등 분야별로 추진된다.

이에 센터는 연도별 상반기 중 열리는 구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의 사전 준비나 각종 계획서, 회계서류 작성을 안내한다.

또 구성원 욕구에 맞춘 마을학교를 개최하고 주민리더를 양성하는 한편 선발된 리더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지역 탐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동별·의제별 공론장에서는 주민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이밖에 센터는 주민자치회의 공공성을 높이고 계획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일도 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달 2일 지역내 5개 시범동 위원 249명을 위촉한 바 있다.

시범동에 배치될 센터 소속 자치지원관 5명은 자치회 운영전반, 협의·수탁 업무 수행을 위원들과 함께 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센터는 참여와 봉사를 통해 동네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주민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강북구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구현을 위해 힘쓰게 될 활동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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