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청년공론장 ‘탐구모임’ 진행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0 1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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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청년들의 자유로운 탐구와 토론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성북청년공론장 ‘탐구모임’을 진행한다.  

 

성북청년공론장은 '동네에서 친구들과 청년정책 새로 짜자'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삶의 문제를 정책을 통해 해결하는 공론모임이다. 또한 2017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는 민·관거버넌스 네트워크로, 현재 100여명의 청년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특히 이론 중심 강의를 함께 듣고 토론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새로운 지식과 의견 공유에 관심이 많은 청년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임은 지난 7월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월곡동 ‘성북청년공간’에서 성평등, 청년기본법, 주거, 노동, 환경 등 청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월 1회 진행 중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 또는 소규모 강의를 듣고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회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달에는 ‘노동’을 주제로 토론의 장이 열릴 예정이며, 오는 11·12월에는 각각 환경과 청년정책을 주제로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이 이어진다.

 

오는 26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노동’ 편에서는 '착취당하는 느낌적인 느낌 말고, 진짜 내 노동권익 찾기'라는 제목으로 청년이 알아야 하는 노동법 기초를 탐구한다.

 

성북구 노동권익센터 이슬아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근로계약서, 월급·최저임금, 연차휴가, 부당대우 대응, 산업 재해 등을 주요 키워드 청년들이 알아야 할 노동법 기본 상식을 전달한다. 특히 노동 현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당한 경험이 있거나, 문제를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동료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11월23일에는 환경과 관련해 '일상의 변화를 위한 에코로드를 거닐다'라는 제목으로 모임이 개최된다. 12월 '청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성북청년공론장 ’탐구모임’의 문은 모든 청년에게 열려 있으며, 참여 신청과 자세한 안내는 성북청년정책네트워크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성북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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