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GTX-D 노선 유치 총력··· 온라인 주민서명운동 돌입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18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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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D 유치 주민서명 안내문.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서울시와 인접해 있지만,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강남, 잠실 등 서울 중심과 수도권 남부를 30분대로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도청에서 열린 GTX-D 노선 유치를 위한 경기도지사, 김포시장, 부천시장, 하남시장, 국회의원 간 간담회를 기점으로 사업 추진의 염원을 담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강력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10만명을 목표로 주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서명을 받는다.

온라인 서명은 QR코드 스캔만으로도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정하영 시장은 "GTX-D 노선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열망이 정말 뜨겁다는 걸 매일매일 느끼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응원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GTX-D 노선을 유치하고 서부, 남부, 동부 수도권이 고루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TX-D 노선은 2019년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 2030’ 발표 시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를 위해 서부권 등 신규노선 검토를 언급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확정 시 수도권의 서부, 남부, 동부인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시를 이어줄 예정이며 총연장 68km에 총사업비는 5조9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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