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여성 청소년 생리대 구매 바우처 지원

민장홍 기자 / mj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2-23 15: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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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구매 바우처 지원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지를 둔 만 11세부터 만 18세까지(2003년 1월1일~2010년 12월31일 출생자) 중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월 1만1500원, 연간 13만8000원으로 2020년보다 4.5% 인상됐다.

연 2회(상ㆍ하반기)로 나눠 신청한 달부터 월별 산정 후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지급된 바우처는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한 번 신청하면 자격변동이 없는 한 만 18세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 후 반드시 국민행복카드(BCㆍ삼성ㆍ롯데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별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선호하는 물품(생리대ㆍ탐폰ㆍ생리컵)을 구매할 수 있다.

시 담당자는 “본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이 보장받는 사회가 되길 기대하며,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인 여성청소년들의 많은 신청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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