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0일부터 '따겨사업' 실시··· 27일 선포식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9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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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부착등 홍보
내달 27일엔 특별모금방송

▲ 지난해 개최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노현송 구청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일부터 오는 2020년 2월19일까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하 따겨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구청 본관에서 사업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나눔 행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따겨사업을 이끌어 나갈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희망드림단, 지역주민을 비롯한 기부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선포식에 이어 지난해 처음 마련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새로운 헌액 대상자를 올리는 헌액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엇보다 구는 올해 경기침체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신축 공사장 울타리에는 따겨사업 안내 홍보물을 부착하고, 김포공항 롯데몰 전광판을 활용해 영상 홍보를 한다.

또 기존 구청사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외에 추가로 청사내 실내온도탑을 제작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따겨사업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오는 12월27일에는 ‘2020 특별모금방송’을 통해 구민과 함께 하는 모금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20개동 희망드림단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이웃사랑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는 2020년 2월에는 각 어린이집 연합회와 유치원 연합회의 협조로 원아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성금은 구 복지정책과에 설치된 공동모금회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물품은 복지정책과 또는 지역 20개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한편 2018년에는 어린이집 원아 3048여명이 나눔에 참여해 총 2018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역내 희귀 난치병,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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