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 우한 교민 위한 이천쌀 기탁

민장홍 기자 / mj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21 17: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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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준 시장(오른쪽 여섯 번째)과 모가면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이천시청)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서 최근 국방어학원에 격리돼 있는 우한 교민들을 위한 이천쌀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모가면 발전협의회, 기관·사회단체협의회, 농협은 20일 장호원읍 이황1리에 위치한 현장 시장실을 방문해 4kg 백미 총 16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코로나19로 의도치 않게 귀국해 임시생활숙소에서 14일간 외부와 분리된 채 생활하고 있는 교민들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면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엄태준 시장은 "모가면 기관 및 사회단체의 격려 방문에 감사하다"며 "철저한 방역과 지원을 통해 이천시민뿐 아니라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생활하시는 교민들과 그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다가 퇴소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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