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년일자리카페 매주 수요일 운영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8 15: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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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일자리카페 운영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번동에 위치한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청년일자리카페 사업은 다양한 구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최신 채용 경향과 청년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우선, 일자리카페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6시 1대1 취업상담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일자리카페 매니저에게 상담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배우게 된다.

상담은 올해 상반기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하루 3팀씩 대면상담(각 팀당 70분)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취업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6월 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에서는 공기업, 대기업, 외국계 등 기업별 채용동향 및 취업전략 등을 다룬다.

또한 ▲기업별 현직자와 직무 및 기업분석 전문상담 ▲공기업 취업 전문 컨설턴트와의 공기업 분야별 컨설팅 ▲기업별 취업 전문 컨설턴트와 입사서류 작성방법 및 첨삭지도 등의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구는 코로나19 상황 완화에 따른 문화정보도서관 재개관 시 서울시·강북구 일자리뉴스 및 민간 취업포털 8개사가 제공하는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일자리 키오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일자리 키오스크를 통해 시 전체 일자리카페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받아 신청할 수 있다. 기기는 도서관 3층 일반열람실2 앞에 위치해 있으며,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박겸수 구청장은 "청년일자리카페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공유로 지역청년들의 취업 길잡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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