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예비후보 “신혼살이 편한 일산 만들겠다”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7 14: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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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지역 청년들과 15일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토오킹 어바웃 일산' 2회 통해 신혼 정책 소통

[고양=이기홍 기자]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일산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일산지역 청년들에게 신혼살이가 편한 일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일산지역 청년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오킹 어바웃 일산’ 2회 청년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월4일 진행한 1회 취업 정책 소통에 이어 이날 간담회는 청년ㆍ신혼 등 정책과 관련해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자유롭게 토론했다.

 

▲ 사진제공=이동환 예비후보


먼저 20대 후반 한 직장인은 “현재 정부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년배당 등 청년정책은 ‘무조건식 퍼주기’ 정책이며 배급받는 기분”이라며 “취ㆍ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을 다니며 현재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청년은 “결혼과 출산은 연결고리”라면서 “출산장려금 등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일과 양육을 편하게 병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출산ㆍ양육정책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또 다른 청년은 “신혼주택이 어느 정도 할당이 돼 있지만,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아직도 힘든 구조”라며 “청년들이 주택 걱정없이 맘껏 결혼할 수 있는 정책들이 다양하게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들 대부분은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ㆍ신혼정책에 대한 혜택과 관련해 ‘모르겠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이동환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청년들의 질적인 일자리 부족이 문제이고, 이로 인해 결혼이 미뤄지다 보니 저출산 국가가 되고 있다”면서 “국회에 들어가면 지역 내에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고 신혼주택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길러주는 육아정책을 다양하게 모색해 신혼살이가 편한 일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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