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1일 마을축제·핸드메이드 마켓 개최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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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열린 제6회 고수 핸드메이드 마켓에서 판매부스가 운영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오후 5시 왕십리광장에서 ‘2019 성동마을축제 우리 마을 차차차’와 ‘제7회 고수(高手) 핸드메이드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왕십리광장 남측에서 열리는 성동마을축제는 2016년부터 매년 주민들이 개최해 온 주민주도 축제로, 마을에서 활동해 온 주민 모임 40개팀이 참여한다.

각 팀은 힐링 타로점, 전통놀이 및 풍선아트 체험, 무료법률 상담, 청소년을 위한 인권배지 만들기, 청년여성 지원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주제의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은 주민들을 위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 색소폰·오카리나·아코디언 연주, 시니어 중창단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마을 밥차’를 운영, 300인분의 자장면과 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맞은 편 북측광장에서는 제7회 ‘고수(高手) 핸드메이드 마켓’이 동시에 열린다.

고수 핸드메이드 마켓은 지역내 우수한 품질의 수제품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제품 소상공 업체 및 개인 45개팀이 참여한다.

마켓에서 악세사리, 가죽공예, 인테리어 소품 등 정성껏 손으로 만든 특색 있는 수제품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체험존도 운영된다.

참가자들로부터 자율적으로 기부 받은 판매수익의 일부는 사회복지 기금 및 장학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올해는 고수(高手) 핸드메이드 마켓과 마을축제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지역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웃 간 소통의 계기를 만들고 소상공인의 상생도 돕기 위해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왕십리광장을 꼭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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