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장마 피해 최소화··· 침수 양재천 산책로·하수시설물 신속 복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0 15: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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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취약지역 점검도

▲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양재천 산책로.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속된 강한 장맛비로 침수된 하천 및 하수시설물에 대해 신속히 복구·예방 대책을 수립,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예방에 나섰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해 복구·예방 계획은 ▲하천 산책로 복구 ▲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 추가 확보 ▲침수취약지역 하수도 및 빗물받이 점검 ▲공사장 주변 배수상태 및 위험요소 점검 ▲차수판 점검으로 구성됐다.

먼저, 구는 하천수위 상승으로 양재천 산책로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하천 통제가 해제되는 즉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장기화되고 있는 장마로 인한 저지대 침수에 대비해 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를 추가 제작 및 배치하고, 침수취약지역(강남역, 내방역, 사당역)의 하수도 및 빗물받이를 점검·청소하고, 공사장 주변 배수상태 및 위험요소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반지하 가구의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수해 예방 돌봄공무원을 투입해 지역내 차수판을 점검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하천 및 하수시설물 복구·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남은 장마기간 동안에도 빈틈없는 수방대책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수해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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