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오는 19일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공연 개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4 15:05: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공연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종로구 성균관로 25-2)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공연은 ▲1부 스페인 전통극음악 사르수엘라(Zarzuela) 공연 ▲2부 한국가곡 및 민요 공연 ▲롤라플라멩코공연단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랑의 스토리’ 등 스페인 전통음악 장르이 사르수엘라(Zarzuela)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밀양 아리랑’, ‘별’, ‘울릉도 트위스트’ 등 대중의 귀에 익숙한 우리 민요와 가곡 그리고 추억의 노래를 연이어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공연으로 플라멩코 무용가이자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현지 플라멩코무용단으로 활동한 롤라 장과 그의 공연단이 눈을 뗄 수 없는 정열적 플라멩코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무대는 한복을 입고 지휘자와 단원들이 공연에 임해 특별함을 더한다. 

 

공연 관람은 사전 초대권을 지참하고 오거나, 당일 현장접수(200석) 후 관람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스페인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한국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는 밀레니엄 합창단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면서 “구민 여러분이 우리 전통가락과 스페인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인 지휘자 임재식씨가 1999년 창단,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60년 역사의 스페인 국영방송국(RTVE) 합창단에서 선발한 25명의 전문음악인이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국음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지휘자를 제외하고는 단원 전원이 스페인 사람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