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비디오테이프 영상 디지털 전환 서비스 실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3 16: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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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양천문화원에서 오는 9월1일부터 비디오테이프 속에 담긴 영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서비스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디오테이프 속에 담긴 결혼식·돌잔치 등 각 가정의 소중한 추억이 점차 잊히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전하는 구민들이 많았다.

 

이에 양천문화원에서는 디지털 변환용 연결 장비와 재생 장비를 마련해, 각 가정의 비디오테이프 속 영상물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10일부터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1일 정식 시행한다.

 

영상 변환을 희망하는 구민은 비디오테이프와 변환된 디지털 영상을 담아갈 USB를 가지고 양천문화원에 방문해 맡기면 일주일 이내에 디지털화 작업이 완료돼 소장할 수 있다. 또한 USB 등 저장매체가 없는 구민은 소정의 실비를 납부하면 구에서 USB를 제공한다.

 

시범운영기간(이달 10~31일) 동안에는 문화원 회원, 강좌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변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 구민은 오는 9월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문화원의 ‘추억재생’ 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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