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지구 이시티에 전기차 기업 유치 총력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8 1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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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영 시장(가운데)과 전기차 기업 대표들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전기차 기업들과 함께 대곶지구 이시티(E-City)에 전기차 융복합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시는 최근 시청 소통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이시티’ 투자유치를 위한 전기차 기업 제이제이모터스 주식회사(JJ Motors), 존슨 스마트 오토(Zonson Smart Auto)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포 대곶지구 이시티는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 515만7660㎡(약 156만평)에 4차 산업혁명 대응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위해 전기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산업 중심의 신산업 거점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곶지구 이시티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해 전기차 융복합 특화단지로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해당 기업들은 대곶지구 이시티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도록 적극 협력하며, 전기자동차 핵심 앵커기업 유치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는 전기차 기업의 입주 수요 확보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유치 추진 등 황해경제자유구역 예비지구 지정을 위한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게 됐다.

정하영 시장은 “대곶지구 이시티 조성과 한중경제 협력으로 김포시가 동북아 경제교류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제이모터스는 국내 전기차 개발, 생산 기업이며, 존슨 스마트 오토는 중국 중싱통신(ZTE)이 지분 100%를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버스 특화 기업으로 영국과 독일, 마카오, 이스라엘에 전기버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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