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코로나 확산 방지’ 참석자 안전 위해 3·4월 미팅파티 연기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30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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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가연결혼정보㈜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미팅파티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21일, 28일 미팅파티를 비롯해 4월 예정이었던 파티까지 연기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가연은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라이빗 미팅파티를 꾸준히 이어오면서, 지난 2월에는 철저한 준비 하에 진행했다. 현장에 적외선 열감지 카메라, 귀체온계, 손소독제를 준비해 참석자들의 체온을 이중으로 확인한 후 입장을 도왔고, 일회용 장갑과 알코올 솜으로 접촉부분을 세심하게 소독하는 등 신경을 썼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정해진 약속을 지키려 했으나,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돼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며, “추후 일정은 상황을 살펴본 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직원 및 커플매니저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건물 소독을 실시하며 상담실 각 층과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직원과 방문고객들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가연은 전화상담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비대면 전화상담·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3월은 수기특약결제와 무통장 입금 비율이 전체 결제 중 60%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현재 비대면 상담 신청 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비 30% 할인과 미팅횟수 두 배 찬스,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싱글남녀의 결혼 장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19 제11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9년 연속 경영혁신 부문 중소기업진흥 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9년 연속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 종합 1위를 기록한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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