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확진 134명 늘어 3120명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25 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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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강북교회'서 15명 집단 감염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시다발적인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났다.

시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34명이 추가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3120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사례들 중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경우가 6건이나 됐다.

특히 순복음강북교회에서도 지난 24일 하루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새로운 사례로 분류됐으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5명이 추가돼 서울만 누적 533명이 됐고, 광화문 집회 관련은 1명 늘어 서울 누적 43명(이하 누계는 서울 기준)이다.

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누적 66명), 극단 '산' 관련 1명(누적 24명), 강동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7명)이 각각 늘었다.

‘기타’로 분류된 환자는 49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환자는 60명이다.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23일(97명)보다 37명이나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인 23일에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가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선 것이다.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기록한 날은 8일에 달했다.

이에 따라 의료시설에 입원해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규모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25일 오전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가운데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4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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