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쌤(SSEM) 마을강사 학교현장수업에 본격 투입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18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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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 7월27일 위촉된 송파쌤(SSEM) 마을강사들(74명 위촉)이 학교현장수업에 본격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마을강사 지원 수요 조사결과, 최종 10곳(6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에 25명의 마을강사를 매칭하고, 올해 말까지 학교현장수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매칭을 통해 학교 정규수업과정에 마을강사가 참여해 체험·실습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학교별 운영현황을 반영해 이번에 매칭 되지 않은 학교에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송파쌤(SSEM) 제1기 마을강사’는 ▲인성심리(성폭력예방‧인성교육 등) ▲미래기술(코딩‧VR‧드론‧유튜브 등) ▲진로적성(요리‧진로교육‧발명 등) ▲문화예술(예체능‧인문‧마을해설가 등) 4개 분야에 경력이나 재능이 있는 7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 투입되는 마을강사는 미래기술,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놀이수업과 실습·체험 교육 진행을 통해 현장 수업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송파쌤 마을강사가 단기 활동이 아닌 장기간 수업(평균 20회 이상)을 진행해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친근감을 느끼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교육진행은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수업병행 및 전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교육협력과 혁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마을의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된 송파쌤(SSEM) 마을강사들이 본격적으로 학교 현장에 투입하게 되어 기대감이 높다”며 “앞으로도송파만의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학교와 마을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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