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반디움독서실 재개관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2 15:17: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암사동 한국점자도서관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5일 재개관했다. 명칭도 강동구립 청소년독서실에서 반디움독서실로 변경되었다.

 

반디움이라는 명칭은 사자성어인 형설지공(螢雪之功)을 상징하는 반딧불이의 ‘반디’와 공간을 뜻하는 ‘움’의 합성어로 주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강동구 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밝혀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반디움독서실은 1997년 한국점자도서관 신축시 지역 주민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유일한 구립 청소년독서실이다. 올해로 23년째 운영 중인 독서실은 시설의 노후화로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청이 지속되던 중, 지난해 29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독서실을 방문한 이정훈 구청장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리모델링을 결정하게 됐다.

 

이 구청장은 “노후된 청소년독서실이 주민 모두가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반디움독서실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는 강동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과 음악, 차와 함께 이웃을 만나는 아늑한 공간인 강동형 북카페도서관도 조성해 ‘문화도시강동’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