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5~17일 고흥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1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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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열린 고흥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15~17일 중계근린공원에서 ‘고흥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고 밝혔다.

전남 고흥군의 23개 단체 및 업체들이 참여해 35개 판매부스를 설치하고 오전 10시~오후 6시 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국내 최대 일조량 지역인 고흥군 특산물인 유자, 석류, 마늘, 건어물, 수산물 등 10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가 출하되는 시기인 만큼 시식 및 시음행사와 유자청 담그기 체험 행사도 진행해 먹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이해 고흥군의 절임배추, 멸치액젓, 고춧가루 등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김치 담그기, 손두부 만들기 체험부스와 통장어탕 등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

아울러 신발양궁,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고흥군 특산품이 경품으로 준비돼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 4월 고흥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도·농 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을 협의해 왔다.

지난 5월에는 고흥군의 점포 12곳이 참여한 직거래장터를 열어 햇나물, 고춧가루, 참기름, 건어물 등 우수 농특산물 60여품목을 판매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직거래 장터는 주민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산지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도ㆍ농 간 교류를 통해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거래 장터 개장을 통해 자매도시와의 우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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