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신규 생활도예교실 운영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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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귀농 귀촌인 등 농업인 대상 기초 도예강좌 마련

 영암도기박물관 기초생활도예교실에서 도예수업을 받고 있는 영암군민들=사진, 영암도기박물관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도기박물관은 농한기를 맞아 귀농.귀촌인을 포함한 농업인을 위한 기초도예 강좌인 생활도예교실을 신규.개설 운영한다.  

 

올해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는 생활도예교실은 귀농.귀촌인과 같은 농업인 등 농한기에 체험이 가능한 희망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운영내용은 기초적인 도자성형과 장식기법을 익히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2008년부터 11년간 생활도예교실을 운영해오면서 많은 지역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농한기 생활도예교실을 통해 농번기 등 바쁜 일상으로 인해 문화체험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민의 체험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생활도예교실은 3~5월, 9~11월, 12~2월 기간 동안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각각 2, 8, 11월에 모집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생활도예교실은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면서 도예동아리 운영 및 농한기 생활도예교실 등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예강좌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 일상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지역민의 삶을 가꿔 가는데 지역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지역박물관이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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