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곤충박물관, ‘슬기로운 곤충탐구생활’ 진행

박근출 기자 / pk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27 15: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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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곤충박물관이 오는 8월4일부터 선착순 300명의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곤충탐구생활’을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양평곤충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 방지 차원으로 박물관이나 집에서 쉽게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슬기로운 곤충탐구생활 꾸러미는 곤충관찰 도구 7종과 곤충 컬러링북 12종으로 제작돼 지정장소에서 수령, 동봉된 학습지를 참고해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접수기간은 28일~8월7일 2주간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뮤지엄허브, 양평’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곤충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원 양평곤충박물관 학예사는 “매년 곤충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곤충에 대한 지식과 체험거리를 제공해 곤충스쿨의 인기가 해마다 고조되고 있다”며, “올해 코로나 국면으로 대면 교육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곤충을 관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양평곤충스쿨은 곤충체험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곤충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양평곤충박물관은 수도권지역 방역지침 완화 결정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전시관람 사전예약을 통한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 단체관람과 대면교육은 아직 시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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