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4구역, 최고 38층 주상복합으로 재탄생한다.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4 15: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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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천호4구역이 최고 38층·4개동·670가구의 주상복합건물로 재탄생된다. 

 

구는 재건축된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별 분담금 등 사업의 권리배분을 결정짓는 천호4구역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천호4구역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의 천호동 410-100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지하 6층~최고 지상 38층의 4개동 주상복합건물로 전용면적 49~84㎡ 670가구(일반분양 499가구·임대주택 171가구)와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며, 도로 및 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설치돼 인근 지역의 도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구는 공공기여 방안으로 천호4구역 주변 도로(2504㎡)를 확장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젊음의 거리 및 로데오거리와 연계된 공원(1134㎡)과 진황도로변을 연계하는 보행로를 조성해 걷고 싶은 거리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경로당 등의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열린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공사는 이주가 완료되는 오는 2020년 착공해서 3년 후인 2023년쯤 준공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1·2·3구역이 착공과 이주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천호4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이제 천호대로변이 구의 상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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