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소방시설!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3 15: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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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신송119안전센터 정재필
 

낮과 밤이 같아지는 추분(秋分)이 지나고 이제 곧 추석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늘이 높고 청명한 파란색 도화지처럼 아름다운 가을 추석에 우리 고향집에“안전”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최근 1년간 화재는 총 40,103건 발생하였고 그 중 6,221건이 주택화재[공공주택(아파트) 제외]로 6건 당 1건의 화재가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수많은 화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아파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택은 화재예방과 관련한 안전시설이 상대적으로 적게 갖춰져 있어 화재에 취약하고, 이는 화재사고 시 인적·물적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이런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주택용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로 이뤄져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하여 자체 내장된 전원으로 음향장치가 작동, 경보음을 발하고 이를 통해 신속하게 대피가 가능한 장치이고 소화기는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분말 소화기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를 하기 때문에 주방, 거실 및 방 마다 설치하면 좋다. 설치방법은 아주 간단하여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의 경우 층별, 세대별로 1개 이상 설치하고 보행거리가 20m를 초과할 경우 1개씩 추가로 설치하면 된다.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는 대형마트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간단한 설치만으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주택용소방시설을 우리 고향집에 선물하여 안전을 전해 풍성한 안전이 있는 추석명절 고향집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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