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모든 구민에 KF94마스크 배부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1 1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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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5매씩
▲ 이승로 구청장이 20일 안암동 주민센터 마스크 배부 작업 현장을 방문해 각 가구로 전달될 마스크를 차량에 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해 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배부에 이어 전 구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보건용 마스크(KF94)를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마스크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 장기화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구민 1인당 5매씩 배부할 식약처 인증을 받은 KF94 등급 마스크 208만장을 마련했으며, 마스크가 담긴 봉투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도 함께 담았다.

마크스 배부기간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며, 각 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반장,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각 가구에 직접 전달된다.

특히 비대면 문전배부를 원칙으로 하며, 배부 시에는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마스크를 받지 못한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아울러 이승로 구청장도 지난 20일 마스크 배부 작업이 한창인 안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응원에 나섰다.

이날 이 구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 놓였을 때 구민 스스로 성북을 지켜내고자 팔을 걷어붙였다"며 "구민들이 직접 골목마다 방역소독 작업을 펼치고, 봉제공장과 협력해 마스크 대량 제작·기부에 앞장서기도 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런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정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힘을 얻었다"며 "마스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에는 성북구가 구민에게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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