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가을풍류'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정기공연 오는 22일 개최

안기한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3 15: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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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예술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여 [창원=안기한 기자] 사단법인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정기공연인 2019'가을풍류'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영호남 예술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가 크다.

 

주최사인 (사)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에서는 김영철,김홍열,전성호,전병문,서인환,배경철,한석현,이준희,임지수,정의원,잊정원,김영웅,류병웅,백승희 단원들이 문 굿과 비나리,삼도설장고가락,모든북 합주'박치',국악관연학 사물놀이 협주곡'신모듬',판굿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물놀이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2019'가을풍류'에 함께 참가하는 (사)사당청산유수 대표 전선유,오정연,오윤석,정선미,정솔,구유진 단원들이 출연해 삼도설장고가락,IDOL,한량무,모든북 합주'박치'판굿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과 퓨전국악 이어랑 단원들이 참가해 호흡을 맞춘다.

 

전남을 대표하는 전라남도국악단(단장 박병호 전남행정부지사,예술감독 유장영,부감독 김옥란,사무장 정종진,예술행정 정향옥,공연기획마케팅 박신애,박상연,기획홍보마케팅 이지은,기주영,김성용(악보계))은 기악부에서 수석 이상동(피리),부수석 이정아(아쟁),총무 송진영(신디)/가야금 이영아,정윤해,정선옥/거문고 김주란,문미라/아쟁 이정아,한명화,신정민/해금 김혜숙/대금 윤임현,강원집/피리 이상동,조자영,윤정아/타악 공병진,김동근,박상준,창동준/신디 송진영 단원이 출연한다. 창악부에서는 임서연,윤세린,유민희,전지혜 단원들이 출연하며 무용부에서는 박미옥,조애라,정주화,홍은주,이은진,정운선,문무진 단원들이 출연해 춤과 관현악'축연무',국악가요(너영나영,아리오,배띄워라),국악관연학 사물놀이협주곡'신모듬'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라남도 국악의 향연을 느낄 수가 있다.

 

퓨전국악 이어랑에서는 대금 구슬기,피리 주민영,태평소 김휘대,가야금 류연주,건반 장호영 단원들이 출연해 세계적인 한류스타 방탄소년단(BTS)대표곡 IDOL을 국악 곡으로 새롭게 커버한 곡으로 사물놀이 서당청산유수단원들과 호홉해 국악기의 선율을 전한다.

 

경기민요에는 양슬기,김소희가 출연해 경기지방에서 부르는 민요를 경쾌하게 부를 예정이다.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오민재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꽃씨 한 톨이 비바람에 견디며 싹을 틔우는 것은 꺾일 수 없는 삶에 대한 절실한 의지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혼자가 아닌 다함께 음악을 한다는 것은 열정과 노력의 고통을 견디어 '有'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절실한 의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해 본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시작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꾸준히 묵묵히 나가는 것이기에 저희 단체는 끊임없이 도전과 연마를 반복하여 심도 있는 작품을 고민고민 했다"면서"스스로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은 없고 고통의 불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아픔과 고통을 이겨낸 자만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의 문전에 다다르는 것이 아닐까"라고 단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했다.

 

그러면서"정답이 없는 길을 걷는다는 것은 참으로 외로운 일이다"며"무엇을 보상해주지도 미래를 보장해주지도 않는 인고를 감내하며 도전과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늘 새로운 무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며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함께하는 솟대패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이상연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넓은 들판에는 옥고백과가 무르익어 황금물결을 이루고 온 산에는 오색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며"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정기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면서"우리의 국악을 세계 속 경쟁력을 갖춘 문화자원으로 가꾸어가기 위한 솟대패의 끊임없는 노력에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국익을 향한 변치 않는 열정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솟대패 오민재 단장과 전남도립국악단 유장영 지휘자님의 음악적 교류를 통한 상호간 소통과 교류로 국악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국악을 접하는 기회를 넓혀줌으로써 국악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이번 공연을 준비하느라 최선을 다해준 솟대패 예술단원 여러분과 전남도립국악단원,사당청산유수 단원,퓨전국악 이어랑 단원,경기민요를 신명나고 경쾌하게 불러주신 양슬기,김소희님 그리고 스텝 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이자리리를 빛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무대감독 심규훈,조명감독 정문기,음향감독 민병욱,악기소품 김종관,무대장치 김성기,안내 유화송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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