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75세 이상 노인들에 '품위유지비' WLRMQ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7 1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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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의회 통과
DHFGO 하반기부터 '年 12만원'
[인천=문찬식 기자] 올 하반기부터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만 75세 노인들에게 목욕탕과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품위유지비가 지원된다.

구는 17일 ‘인천광역시 동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240회 구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품위유지비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이 1년에 2번 6만원 상당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코로나19(우한폐렴) 등으로 위축돼 있는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해당 조례는 2019년 10월 제238회 동구의회 임시회 복지환경도시위원회에서 거주기간 및 조례의 실효성 등을 이유로 부결됐다.

이어 12월 열린 제289회 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복지환경도시위원회에서는 구 재정 열악화를 이유로 보류 결정이 내려져 한동안 계류됐다.

이번 제240회 임시회 복지환경도시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돼 기대감을 주었으나, 재정자립도 등의 문제로 다시 부결됐다.

그러나 본회의에서 상정돼 찬반토론을 거쳐 표결을 통해 어렵게 의회의 벽을 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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