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G밸리 AIoT 인재 양성 팔걷는다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2 15:46: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재직자 교육 프로 마련
내달 훈련 프로그램 개발 완료
4차산업 기업 50곳 선정 지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G밸리 기업이 원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인재 양성을 위해 ‘G밸리 선도인재 양성 및 채용연계 사업’을 펼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시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금천구와 공동 진행하며 총 87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구는 우선 G밸리에 있는 IoT, SW, IT 등 4차산업 관련 기업 50여개를 AIoT 선도기업으로 정해 일자리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융합,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네트워크 등 분야별로 필요한 인력 수요와 역량도 등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수요에 맞는 직무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직장내 훈련(OJT, On the Job Training) 프로그램’ 개발을 오는 9월 중으로 완료하고, 선도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oT 리더 및 OJT 매니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기업에서는 신규 직원의 빠른 적응과 업무 숙련을 위해 개발된 ‘OJT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함께 구는 직장내 훈련과는 별도로 ‘서울시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AIoT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이수자의 G밸리 선도기업 취업도 돕는다.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인력수급 문제를 겪고 있는 G밸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고용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