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 예술인마을’ 입주자 모집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1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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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구 19일부터 접수

▲ 우이 예술인마을 입구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예술인을 위한 공공주택 '우이 예술인마을' 잔여 5가구의 입주자를 오는 19일~12월3일 모집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입주자모집공고일(오는 18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문학·미술(응용미술포함)·음악·무용·연극·연예·국악·사진·건축·어문·만화 등 예술분야 종사자다.

이외에도 가구원이 2인 이하로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자이며,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및 자산기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료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자는 보증금 1192만~1493만원에 월임대료 15만5300원~19만4500원, 월평균 소득 50% 초과 70% 이하인 자는 보증금 1988만~2489만원에 월임대료 25만8900원~32만4300원이다.

최초계약기간은 2년이며, 요건을 유지할 경우 2년마다 재계약을 통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구청 4층 문화관광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 ▲입주신청서 ▲자기소개서 ▲한국인 예술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인활동증명서 ▲주민등록등본·원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재산세 과세증명서 ▲개인정보 수집 및 제3자 제공동의서 ▲금융정보동의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잔여가구의 입주는 오는 2020년 3~5월 중순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신청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에 걸맞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가 전제돼야 한다"며 "문화예술인을 적극 발굴·지원해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문화예술인 주거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우이동에 예술인마을을 조성했다.

건물은 지상 5층 규모, 전용면적 30.22~36.75㎡로 이뤄진 10가구로 지상 1층에는 입주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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