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6동에 마을사랑주차장 18면 조성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03 1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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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누구나·밤엔 거주자 우선주차

▲ 신월6동 마을사랑 주차장 전경.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월6동 1002-18번지(구 장애인자립 작업장)에 ‘신월6동 마을사랑주차장’을 조성,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3일 구에 따름면 신월6동 마을사랑 주차장은 지난해 장애인 자립작업장이 신월3동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돕고자 추진된 것으로, 대지면적 485.40㎡에 총 18면으로 조성된 평면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주차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낮에는 주차공유제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야간에는 인근 지역주민에게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제공해 지역주민의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주차장은 기존의 공영주차장 시설과는 달리 ‘지붕형 태양광 주차장’으로 조성돼, 일반 가정 약 15가구에 연간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며, 구는 해당 전력을 주차장시설에 사용 후 잉여 전력은 한국 전력공사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시범운영 기간인 오는 30일까지는 무료로 개방되며, 7월1일부터는 유료로 개방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지확보 노력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돕겠다”며 “새롭게 시도하는 친환경 주차장을 꾸준히 확산시켜 주차난해소 및 에너지생산, 일석이조의 효과로 앞서가는 에코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지도과 또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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