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사 안 승강기에 1인용 의자 설치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9 15: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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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에 설치된 의자.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보행 약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사업의 일환으로 청사 안 승강기에 1인용 의자를 설치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배리어 프리란 고령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제도적인 장벽을 없애려는 운동 또는 시책을 말한다.

1인용 의자는 양천구청 본관 1곳, 별관인 해누리타운 1곳, 총 2곳의 승강기에 설치됐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 노인, 장애인, 아이와 함께 온 보호자 등 승강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구민들은 다리가 아프거나 움직임이 불편할 때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는 사회적인 약자를 위해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며 “양천구는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 구민 모두가 심리적, 물리적인 장벽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배리어 프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 오는 날에도 청사 안으로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장애인 주차구역에 비가림막과 경사로를 설치하고, 승강기 안내판 점자스티커 부착 및 건물 주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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