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온라인 ‘탁트인 구민소통’ 성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18 16: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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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영등포구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열린 ‘2021년 탁트인 구민소통-학부모와의 대화’에서 채현일 구청장(왼쪽)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학부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구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2021 탁트인 구민 소통’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사 현장 참석 인원을 정부 지침에 맞게 4인 이내로 제한해 3명으로 구성했으며, 나머지 인원들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신미나 장훈고등학교 학부모 회장, 김미선 영신고등학교 학부모 회장 등 학부모 대표 2인과 함께 현장에 참석했다. 이외에도 지역내 초·중·고교생들을 자녀로 둔 학부모 10인이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대화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과 학부모들은 올해 달라지는 영등포 교육정책 및 교육환경과 관련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답하는 열띤 시간을 보냈다.

올해 변화될 영등포 교육정책으로 ▲첨단 미래교실 조성 ▲창의예술교육센터 개소 ▲혁신교육빌딩 건립 ▲구립 마을도서관 조성 ▲대학입학정보센터 운영 ▲진로직업 체험지원센터 운영 ▲입학준비금 지원 등이 이날 화두에 올랐다.

이 중 영등포 초·중·고 각 학교 1개 교실에 I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교육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이 미래 교실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미래교실을 비롯,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신길동에 미래 교육의 허브공간이 될 혁신교육빌딩 등 올해 새로이 준비 중인 교육 관련 시설들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외에도 코로나 시대 온라인 학습 보완책, 교복 무상 지원, 차 없는 통학로 조성, 학생들의 학습 및 여가활동 공간 마련 등 현재 시급한 교육환경 개선책들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채 구청장은 “미래 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적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내 우수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명품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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