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신리지구 등 지적재조사 착수

강승호 기자 / ks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04 15: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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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측량 마무리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수해 지역인 신리 지구와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삼기 원등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가 불명확하거나 불일치하는 지역을 최신 측량 기술을 적용해 토지의 위치, 경계, 면적을 새롭게 측량하는 것이다.

경계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리지구는 당초 이번 지적재조사 대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 8월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추가 지정했다.

신리지구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재조사측량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사업 대상인 삼기 원등지구는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2곳 모두 실시계획을 수립한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수해 지역의 경계를 바로 잡아주고 토지 경계 민원을 해소함으로써 토지의 이용가치 증대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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