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구치매안심센터’ 연중 운영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1-22 16: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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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센터 내 ‘가족카페’의 모습.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치매안심센터’가 올 한 해 동안 ▲조호물품 제공 ▲치매 치료비 지원 ▲사각지대 노인 집중관리 ▲지문등록 서비스 및 배회예방 목걸이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구가 운영하고 있는 ‘종로구치매안심센터’는 2009년을 시작으로 지역내 60세 이상 치매환자들을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 조기발견, 가족교실,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진행 단계별 적정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조호물품 및 치료비’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나 방수패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저소득 주민이 대상이다.

치매 치료비의 경우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치매를 조기에 관리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하는 집중관리,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되더라도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문등록과 배회예방 목걸이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재 센터 내에는 전문 의료인력은 물론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운동사 등 총 18명이 근무하며 치매 노인과 가족들의 여러 부담은 덜어주고 심각한 중증 치매는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 이용을 원할 시 직접 전화문의 및 온라인 예약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홈페이지에선 지역내 치매안심주치의 의료기관 역시 안내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고 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누구나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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